일본을 자주 오가다 보면 비짓재팬웹을 매번 새로 등록해야 하는지, 아니면 한 번 만들어둔 QR코드를 계속 써도 되는지 헷갈려서 이 글을 찾아보셨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QR코드는 여행마다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QR코드는 특정 항공편과 입국 예정일에 맞춰 발급되기 때문에, 여행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QR코드가 필요합니다. 다만 여권, 이름, 생년월일 같은 개인 정보는 계정에 저장되어 재사용되므로, 두 번째 여행부터는 여행 일정만 새로 입력하면 훨씬 빠르게 QR코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QR코드를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반대로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는 정보, 재방문 시 QR코드를 빠르게 다시 발급받는 순서까지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QR코드를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 QR코드는 이용자 정보뿐 아니라 그 여행의 항공편명, 입국 예정일, 체류지 정보까지 함께 담아 발급되므로, 여행마다 내용이 다른 QR코드가 필요합니다.
- 항공편이나 일정이 바뀌면 기존 QR코드가 무효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예 다른 여행이라면 QR코드도 그 여행에 맞게 새로 생성해야 합니다.
- 한 번 발급받은 QR코드를 다음 여행에서 그대로 다시 보여주면 입국일이나 항공편 정보가 실제와 달라 인식 오류나 추가 확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는 정보
- 여권번호, 영문 이름, 생년월일, 국적 같은 개인 정보는 계정에 한 번 등록해두면 계속 저장되어, 다음 여행을 등록할 때 자동으로 불러와 재사용됩니다.
- 동반가족으로 등록해둔 가족 구성원의 정보도 마찬가지로 계정에 남아 있어, 매번 여권을 다시 스캔할 필요가 없습니다.
- 즉 새로 입력해야 하는 것은 이번 여행의 항공편, 입국 예정일, 일본 내 체류지 같은 여행 일정 정보뿐입니다.
재방문 시 QR코드를 빠르게 다시 발급받는 순서
- 기존에 만들어둔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있으면 되고 새 계정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 홈 화면에서 '입국·귀국 예정 신규 등록'을 눌러 이번 여행의 항공편명, 일본 도착 예정일, 체류지 주소를 입력합니다.
-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질문에 답변하면, 이번 여행에 맞는 새 QR코드가 발급됩니다.
- 이전 여행에서 쓰던 QR코드 화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므로, 새로 발급된 화면을 캡처해 저장해둡니다.
비짓재팬웹 QR코드는 여행마다 항공편과 입국 예정일이 담겨 발급되기 때문에, 일본을 여러 번 방문한다면 그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여권과 개인 정보는 계정에 저장돼 재사용되므로, 두 번째 여행부터는 로그인 후 여행 일정만 새로 입력하면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이전 여행의 QR코드 화면은 유효하지 않으니, 출국 전 이번 여행에 맞는 새 QR코드를 다시 발급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저번 여행에서 쓴 QR코드를 이번 여행에서도 그대로 써도 되나요?
A.아닙니다. QR코드에는 그 여행의 항공편과 입국 예정일 정보가 담겨 있어, 다른 여행에서는 정보가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행마다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Q.계정도 여행할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A.아닙니다. 계정과 여권, 개인 정보는 한 번 등록해두면 계속 저장되어 다음 여행에도 그대로 재사용됩니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여행 일정과 QR코드뿐입니다.
Q.일본에 머무는 동안 잠깐 한국에 다녀왔다가 다시 입국하면 어떻게 하나요?
A.이 경우에도 재입국은 새로운 입국으로 취급되므로, 재입국 항공편과 예정일을 다시 등록해 새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존 QR코드는 첫 입국 시점 정보로 발급된 것이라 재입국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