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러 공항으로 입국할 일이 있다 보니, 비짓재팬웹 QR코드가 모든 공항에서 똑같이 통하는지, 공항마다 인식 방식이 다른 건 아닌지 궁금해서 이 글을 찾아보셨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짓재팬웹은 모든 일본 공항에서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나리타·하네다·간사이·후쿠오카·나하·신치토세 등 주요 국제공항 위주로 운영되며 선박 입국이나 일부 소규모 공항에서는 종이 신고서를 써야 합니다. 지원되는 공항 안에서도 나리타·하네다·간사이처럼 워크스루 게이트가 도입된 곳과, 그렇지 않아 직원이 QR코드를 직접 스캔하는 곳은 체감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비짓재팬웹이 지원되는 공항과 지원되지 않는 경우, 지원 공항 사이에서도 인식 방식이 달라지는 이유,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든 미리 확인해두면 좋은 점까지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비짓재팬웹이 지원되는 공항과 지원되지 않는 경우
- 비짓재팬웹은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나고야), 후쿠오카, 신치토세, 나하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반면 선박(페리)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비짓재팬웹 QR코드 대신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이용객이 적은 소규모 지방공항이나 일부 노선은 비짓재팬웹 전용 설비가 없을 수 있으므로, 처음 가보는 공항이라면 출발 전 해당 공항이 비짓재팬웹을 지원하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원 공항 사이에서도 인식 방식이 달라지는 이유
- 같은 비짓재팬웹 지원 공항이라도 설치된 장비는 공항마다 다릅니다. 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등 일부 공항에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안면인식까지 함께 이뤄지는 워크스루 게이트가 도입돼 있습니다.
- 이런 게이트가 없는 공항에서는 직원이 전용 스캐너로 QR코드를 직접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처리되며, 이 경우 게이트 방식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즉 QR코드 자체나 여행자가 준비하는 내용은 동일하지만, 공항 설비 차이에 따라 실제 통과 속도와 절차의 체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든 미리 확인해두면 좋은 점
- 예약한 항공편의 도착 공항이 비짓재팬웹을 지원하는지, 공식 사이트나 항공사 안내를 통해 출발 전 한 번 확인해둡니다.
- 지원 공항이라도 게이트 방식인지 직원 스캔 방식인지는 현장에서 안내판이나 직원 안내를 따르면 되므로, 여행자가 따로 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 혹시 지원되지 않는 공항이나 선박으로 입국할 가능성이 있다면, 비짓재팬웹 등록과 별개로 기내에서 나눠주는 종이 신고서 작성법도 함께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비짓재팬웹은 모든 일본 공항에서 똑같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요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지원되며 선박이나 일부 소규모 공항에서는 종이 신고서로 대체됩니다. 지원되는 공항 사이에서도 워크스루 게이트가 있는 곳과 직원이 직접 스캔하는 곳으로 나뉘어 체감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든 QR코드 준비 자체는 동일하니, 도착 공항의 지원 여부만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해두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