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앞두고 비짓재팬웹을 등록하면서, 아직 어린 자녀도 부모와는 별도로 QR코드를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찾아보셨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권을 소지한 영유아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부모와는 별도의 개별 QR코드가 발급됩니다. 다만 등록 자체는 부모가 대표자로 로그인해 자녀의 여권 정보를 동반가족으로 추가하기만 하면 되므로, 아이가 직접 계정을 만들거나 따로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영유아도 개별 QR코드가 발급되는 이유, 부모가 대표로 자녀를 등록하는 방법, 공항에서 자녀 QR코드를 준비할 때 주의할 점까지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영유아도 개별 QR코드가 발급되는 이유
- 한국은 나이와 상관없이 1인 1여권이 원칙이라, 갓 태어난 영유아도 본인 명의의 여권으로 출입국합니다.
- 비짓재팬웹은 등록된 여권 한 건마다 QR코드를 발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녀를 부모 계정 아래 동반가족으로 등록해도 자녀 몫의 QR코드는 부모와 별도로 생성됩니다.
- 예전에는 입국심사용과 세관신고용 QR코드가 따로 발급됐지만, 현재는 한 사람당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모두 포괄하는 통합 QR코드 하나만 발급되므로 자녀도 이 통합 QR코드 한 개만 준비하면 됩니다.
부모가 대표로 자녀를 등록하는 방법
- 부모(보호자)가 본인 계정을 먼저 만들고 본인 정보를 등록합니다.
- '동반가족 정보' 메뉴에서 '동반가족 추가'를 눌러 자녀를 추가합니다.
- 자녀의 여권을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정보를 직접 입력해 영문 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국적을 등록합니다.
- 입국·귀국 예정 정보와 세관 신고 사전 질문도 부모가 자녀 몫까지 함께 답변합니다. 자녀가 직접 계정을 만들거나 로그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 등록이 끝나면 자녀 이름으로 된 QR코드가 부모 QR코드와 별도로 생성되어 목록에 나타납니다.
공항에서 자녀 QR코드를 준비할 때 주의할 점
- 입국심사대와 세관검사대에서는 자녀 몫의 QR코드도 별도로 제시해야 하므로, 부모 화면에만 QR코드를 켜두면 자녀 차례에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스마트폰을 직접 다루기 어려운 나이라면, 자녀 QR코드를 미리 캡처해 부모 스마트폰 앨범에 저장해두거나 별도 화면으로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항공편이나 체류지 정보가 바뀌면 자녀 몫의 등록 정보도 함께 갱신해야 QR코드가 무효화되지 않습니다.
- 자녀가 아직 여권이 없다면 비짓재팬웹 등록 대상이 아니므로, 출국 전 여권부터 먼저 발급받아야 합니다.
영유아 자녀도 부모와 마찬가지로 본인 명의의 여권으로 입국하기 때문에, 비짓재팬웹에서도 나이와 상관없이 개별 QR코드가 발급됩니다. 등록 자체는 부모가 대표자로 로그인해 동반가족으로 추가하면 되지만, 발급된 QR코드는 자녀 몫으로 따로 생성되므로 공항에서는 이 QR코드를 챙겨 제시해야 합니다. 여행 전 자녀의 여권 유효기간과 등록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두면 입국 당일 헤매지 않고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자녀 QR코드도 부모가 대신 제시해도 되나요?
A.네, 어린 자녀는 스스로 QR코드를 조작하기 어려우므로 부모가 자녀 몫의 QR코드 화면을 대신 켜서 제시해도 됩니다. 다만 부모 본인의 QR코드와는 별개이므로, 입국심사와 세관검사 시 자녀 차례에 맞는 화면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Q.여권이 없는 신생아도 비짓재팬웹에 등록할 수 있나요?
A.비짓재팬웹은 등록된 여권 정보를 기준으로 QR코드를 발급하기 때문에, 여권이 없는 상태로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나이와 상관없이 1인 1여권이 원칙이므로, 출국 전 자녀 여권부터 먼저 발급받아야 합니다.
Q.자녀를 동반가족으로 등록하면 입국심사도 부모와 함께 받을 수 있나요?
A.동반가족으로 함께 등록해도 입국심사대에서는 QR코드를 사람 수만큼 각각 스캔해야 합니다. 다만 어린 자녀는 보호자가 안고 함께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자녀 몫의 QR코드 화면만 미리 준비해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