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중 한 명만 자녀와 함께 일본에 입국하게 되면서, 비짓재팬웹 등록이나 입국 과정에서 다른 쪽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한지 궁금해서 이 글을 찾아보셨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짓재팬웹에는 동의서를 입력하거나 첨부하는 항목이 없어, 부모 한 명이 자녀를 동반가족으로 등록하는 절차는 부모 두 명이 함께 갈 때와 똑같습니다.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와 함께 입국하는 경우 일본 입국에 별도의 동의서가 법적 필수 서류로 안내되지는 않지만, 부모와 자녀의 성이 다르거나 다른 쪽 부모의 동의가 문제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족관계증명서와 동의서를 준비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금부터 비짓재팬웹 등록에 동의서가 필요 없는 이유, 실제 입국 시 동의서가 필요한 경우와 아닌 경우, 한쪽 부모만 동반할 때 미리 챙겨두면 좋은 것까지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비짓재팬웹 등록에 동의서가 필요 없는 이유
- 비짓재팬웹은 여권에 기재된 정보와 여행 일정을 입력하는 시스템이라, 부모의 동의 여부를 묻거나 동의서를 첨부하는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
- 계정을 만들 수 없는 어린 자녀를 보호자가 대신 등록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부모 중 한 명이 대표자로 로그인해 자녀를 동반가족으로 추가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 그러므로 동의서 문제는 비짓재팬웹 단계가 아니라 항공사, 출입국 심사, 숙소 같은 현장 단계에서 따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실제 입국 시 동의서가 필요한 경우와 아닌 경우
-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자녀와 함께 입국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동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다고 안내하는 자료가 있으며, 일본 입국 심사에서 동의서를 지참하지 않아 문제가 된 사례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다만 동반하는 부모와 자녀의 성이 다르다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바로 보여줄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영문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 두 명 모두 동반하지 않고 친척이나 인솔자와 함께 가는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이때는 부모여행동의서를 강력히 권고하며,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안내에 따르면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는 일본에서 혼자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법적 필수 서류가 아니더라도 항공사나 숙소에서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안내하는 곳도 있으므로, 이용하는 항공사와 숙소의 안내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쪽 부모만 동반할 때 미리 챙겨두면 좋은 것
- 자녀 기준으로 발급한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겨두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확인받는 상황이 생겨도 빠르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이혼이나 별거 등으로 다른 쪽 부모의 동의가 분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대 부모의 서면 동의서와 여권 사본을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친권 관계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외교부 안내나 전문가를 통해 본인 상황에 맞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비짓재팬웹에서는 자녀를 동반가족으로 등록해 자녀 몫의 QR코드를 따로 발급받고, 공항에서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화면을 캡처해 저장해둡니다.
비짓재팬웹에는 동의서와 관련된 항목이 없어, 부모 한 명이 자녀를 동반가족으로 등록하는 절차는 일반 가족과 동일합니다.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와 함께 입국할 때 동의서가 법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성이 다르거나 상대 부모의 동의가 문제될 수 있다면 영문 가족관계증명서와 동의서를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별 사정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출국 전 항공사와 숙소, 외교부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